샌안토니오, GSW에 패하며 10위 잔류 확정

막바지를 향해가는 미국프로농구(NBA) 정규 시즌, 서서히 플레이오프 매치업이 확정되고 있다. 10일(이하 한국시간) 경기에서는 서부컨퍼런스 9-10위간 시드결정전 장소가 확정됐다.

이날 서부 10위를 기록중이던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홈경기 94-100으로 패배, 34승 47패에 머물렀다.

이 패배로 샌안토니오는 10위를 확정했다. 시드 결정전 9-10위간 대결도 장소가 확정됐다. 샌안토니오는 14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에 있는 스무디킹센터에서 8번 시드 결정전 진출권을 놓고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 단판 승부를 가진다.

샌안토니오가 골든스테이트에게 패하며 10위를 확정했다. 사진(美 샌안토니오)=ⓒAFPBBNews = News1
반대로 골든스테이트는 52승 29패를 기록, 서부컨퍼런스 3위로 올라섰다. 시즌 최종전에서 이기거나 댈러스 매버릭스가 지면 3번 시드를 확정한다. 이날 경기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 클레이 톰슨의 동반 결장에도 3쿼터 한때 17점차까지 앞서가며 일방적인 경기를 했다. 후반 추격을 허용했으나 리드를 지켰다.



조던 풀과 조너던 쿠밍가가 나란히 18득점씩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앤드류 위긴스가 15득점, 드레이몬드 그린이 12득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샌안토니오는 로니 워커가 24득점, 트레 존스가 15득점, 조슈아 프리모가 14득점, 잭 콜린스가 7득점 11리바운드 기록했으나 승리를 가져가지는 못했다.

한편, 자 모란트가 복귀전에서 21득점을 기록한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뉴올리언즈를 141-114로 크게 이겼다. 뉴올리언즈는 이날 대패에도 9위를 확정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홈경기에서 41득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하 조엘 엠비드, 22득점 14어시스트 기록한 제임스 하든의 활약을 앞세워 133-120으로 이겼다.

[토론토(캐나다)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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