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3’ 박주미와 지영산이 ‘소파 위 고밀도 스킨십’으로 안방극장을 올킬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 지난 13회에서 사피영(박주미)과 신유신(지영산)은 지아(박서경)가 아빠의 불륜에 상처받았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자 이에 가슴 아파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지아에게서 “AM 안 사귀었으면... 우리 여전히 행복한 가족이었을 거 아냐”라고 하는 원망을 들은 신유신은 회한의 눈물을 쏟아내 귀추를 주목시켰다.
‘결사곡3’ 박주미, 지영산의 스킨십이 포착됐다.사진=(주)지담미디어 제공
이런 가운데 박주미와 지영산의 ‘초밀착 소파 투샷’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극 중 사피영과 신유신이 몸을 포개 만든 상태로 소파에 나란히 누운 장면. 마치 이혼 사실 자체가 리셋된 듯 행복함을 뽐내는 두 사람은 쫀쫀한 고밀도 스킨십으로 후끈한 분위기를 유발한다. 특히 14회 예고편에 등장한 이 장면은 공개 직후 실시간 톡 방을 뜨겁게 달구며 핫이슈로 급부상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이 “충격과 공포 그 자체”라는 평을 폭발시키면서 이 장면의 실체에 대한 수많은 추측이 쏟아졌다.
이렇게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 장면에서 신유신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다시 묻겠다”라며 묻고, 사피영은 러블리한 미소로 “나도 묻겠다”라고 받아쳐 의문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이 지아의 눈물을 본 이후 다시 완벽한 부부로 컴백한 것일지, 아니면 암시와 떡밥이 무궁무진한 ‘결사곡3’의 또 다른 대파란의 예고일지 궁금증이 폭주한다.
그런가 하면 박주미와 지영산의 ‘전(前) 부부의 쇼킹 애정행각’은 지난 3월 중순에 촬영됐다. 극 중 사피영의 재혼 이야기가 나오며 주로 날 선 감정으로 팽팽하게 부딪혀야 했던 두 사람은 180도 달라진 사피영과 신유신의 면모를 담아내기 위해 섬세한 준비에 돌입했다. 리허설 중 대본을 함께 읽어보며 대사 톤을 맞춰보고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표정의 미세한 변화까지 체크했던 것. 더욱이 본 촬영에 돌입하자 두 사람은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부부로 단숨에 변신했고, 스태프들은 두 사람의 연기합에 감탄을 터트리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제작진 측은 “24일 방송될 14회는 예측 불가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한 회가 될 것”이라며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 파란과 파문의 서사를 몰아칠 예정이다. 꼭 본방사수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사곡3’ 14회는 2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