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KBS2 예능 ‘빼고파’(연출 최지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지나PD는 “김신영에서 출발됐다. 김신영이 다이어트로 유명한 사람이지 않나. 합숙을 통해서 말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최지나PD가 ‘빼고파’ 연출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KBS
이어 “저 또한 매해마다 고무줄 몸매다. 늘 다이어트를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지라 남 얘기 같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대부분에 프로그램이 결과물로만 승부를 하는데 과정에 대해 사실 궁금해하지 않는다. 그 과정을 들여다보면서 대부분의 여자들이 왜 다이어트를 하는지, 힘들면서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예능적으로 짚어보는 것도 재밌겠다 싶어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이다. 메인 MC 김신영을 시작으로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