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얀디 디아즈(3루수) 완더 프랑코(유격수) 마누엘 마고(지명타자) 해롤드 라미레즈(1루수) 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 비달 브루한(우익수) 마이크 주니노(포수) 테일러 월스(2루수) 브렛 필립스(중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최지만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좌타자 최지만은 선발 제외됐다. 류현진과 최지만, 두 동산고 동문의 투타 대결은 일단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탬파베이는 여덟 명의 우타자를 배치, 좌완 류현진을 압박하는 모습이다. 원래는 일곱 명이었으나 좌타자 브랜든 라우가 빠지고 스위치 히터 테일러 월스가 들어오며 여덟 명이 됐다.
전날 몸이 안좋아 선발 제외됐던 디아즈가 선발 라인업에 돌아왔고 햄스트링 부상에도 복귀한 마고도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트리플A 재활 등판에서 류현진을 상대했었던 브루한도 우익수로 이름을 올렸다. 브루한은 당시 류현진 상대로 안타 2개를 때렸다.
탬파베이는 앞서 케빈 키어마이어의 중견수 출전을 예고했다가 이후 브렛 필립스로 교체했다. 이들은 단순한 실수였다고 밝혔다. 이후 한 차례 라인업을 더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