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죽으라고?” 최희, 악플 강경 대응 예고…김선신·황승언 응원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마비를 겪었다고 고백한 방송인 최희가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장을 날렸다.

지난 14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말이야…이 생활 10년 넘게 하면서 웬만한 악플에는…상처 안 받는데”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본보기로 먼저 죽으라는 악플 보고 (유튜브 악플 캡처했고 신고갑니다) 너무 화나지만, 웃을게 힘들때 웃는 자가 일류니까…오늘도 웃자.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갚기도 바쁜데 오늘은 짚고 넘어갈게 신고간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최희 SNS
이를 본 김선신 스포츠 아나운서는 “…진짜 어이없어서 화도 안나네. 행여 마음 1%라도 신경쓰지 않기를!!!”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배우 황승언은 “이와중에 너무 청초하고 예쁜 언니… 모지리들이 아무 말 내뱉는 거에 상처받지 말아요. 언니. 그런 별 시답잖은 것들의 가치도 없는 말에 스크래치 나기엔 언니는 너무 소중+예쁜 존재”라고 위로의 말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30일 최희는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으로 인한 투병 생활과 우울감을 호소하며 회복을 다짐한 바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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