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승의 손흥민, 축신 메시에 판정승…평점 8.2 vs 6.6, 희비 엇갈린 에이스의 활약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의 맞대결에서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LA)FC는 22일 미국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MLS 개막전에서 메시의 마이애미를 3-0으로 격파했다.

LAFC는 18일 레알 에스파냐와의 2025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 6-1 대승에 이어 또 한 번 골 잔치를 열며 2026년을 2연승으로 시작하게 됐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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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이 가장 큰 관심사였다. 두 선수는 각각 토트넘과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만난 뒤 7년 2개월 만에 미국 땅에서 다시 마주하게 됐다.

결과는 손흥민의 판정승. LAFC는 마이애미의 강한 전방 압박을 뚫고 전반 37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드니 부앙가(후반 28분), 네이선 오르다즈(후반 추가시간)가 연달아 골망을 흔들며 홈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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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을 도왔다. 역습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끌어당긴 뒤 빈 공간으로 쇄도하던 마르티네스에게 정확하게 패스를 전달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메시는 멕시코 국가대표 공격수 헤르만 베르테라메와 짝을 이뤄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LAFC의 골문을 노렸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손흥민은 경기 결과 외에도 평점에서 메시를 앞서갔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 기준 손흥민은 8.2점, 메시는 6.6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양 팀 통틀어 2위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팀 동료 드니 부앙가(9.1점)의 뒤를 이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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