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빛바랜 2안타...팀은 볼티모어에 패배

전날 연속 안타 기록이 종료됐던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다시 안타를 생산했지만, 팀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 3번 1루수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0이 됐고, 팀은 0-1로 졌다.

두 개의 안타를 기록했으나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4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다음 타자 랜디 아로자레나가 병살타를 때렸다.

최지만이 안타 2개를 기록했으나 팀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사진= MK스포츠 DB
6회는 더 아쉬웠다. 우익수 방면 장타성 타구를 때렸으나 상대 우익수 앤소니 산탄데르가 침착한 펜스 플레이와 정교한 2루 송구로 최지만을 아웃시켰다. 최초 판정은 세이프였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태그가 확인됐다. 탬파베이는 이날 1번 비달 브루한, 2번 얀디 디아즈, 3번 최지만이 5개의 안타를 합작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8회 1사 1, 2루 가장 좋은 기회가 만들어졌지만, 이것도 살리지 못했다. 이날 득점권에서만 3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선발 쉐인 바즈는 6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한 투구를 했으나 팀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8회 등판한 캘빈 파우처가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2루타, 애들리 러츠맨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했고 패전을 기록했다.

볼티모어 선발 딘 크레머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

[덴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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