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지구오락실’→‘도포자락 휘날리며’까지…떠나자 해외로 [MK★초점]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잠시 멈췄던 해외 관련 예능이 속속히 제작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관련 예능이 폐지되거나 잠시 멈춤을 선택, 국내 위주의 예능이 2년 동안 주를 이뤘다. 하지만 완화됨에 따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도포자락 휘날리며’, ‘텐트 밖은 유럽’, ‘뿅뿅 지구오락실’ 등이 해외를 배경으로 예능을 선보인다.

지난 2020년 4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포맷을 변경해 한국살이 특집을 선보였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최근 기존 포맷을 재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입국이 힘들었지만, 최근에 초청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7월 7일부터 기존 포맷으로 시청자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사진=‘뿅뿅 지구오락실’ 포스터, ‘도포자락 휘날리며’ 포스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홈페이지 캡쳐
tvN은 ‘뿅뿅 지구오락실’과 ‘텐트 밖은 유럽’을 선보인다. ‘신서유기’ ‘윤스테이’ ‘꽃보다 할배’ 등 해외 예능을 자주 선보였던 나영석 PD는 ‘뿅뿅 지구오락실’을 야심차게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뿅뿅 오락실’은 그동안 본 적 없는 조합의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 이영지가 태국을 떠난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긴다. 새로운 인물과 재미로 첫방을 선보인 ‘뿅뿅 지구오락실’에 대한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올여름 선보일 신규 예능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며 양손은 가벼이 스케줄은 내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캠핑 예능이다.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이국적인 풍경의 캠핑장에서 생활하며 해외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또한 배우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출연 확정을 지었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은 소문난 캠핑 러버로, ‘텐트 밖은 유럽’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MBC는 첫 해외 여행 예능으로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방송한다.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되는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연출한 황지영 PD의 신규 예능으로 K-POP, 드라마, 패션,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가수 김종국, 배우 지현우, 모델 주우재, 배우 노상현,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펼치는 여행기다.

황지영 PD는 “의미 있는 희소템을 소비하는 한국의 MZ 세대가 관심을 보인 힙한 전통 아이템을 해외 사람들에게 소개해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더 알려보고자 했다”라며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다섯 명의 남자는 첫 번째의 여행지로 덴마크로 향한다. PD는 “덴마크에 대한 호기심은 ‘동화 같은 나라에서 여행하면 좋겠다’라는 아주 작은 관심에서 시작됐다. 이 나라에 대해 알아갈수록 ‘과연 디자인 강국 덴마크에서 한국 전통 물품이 인기가 있을까?’까지 생각하게 됐다”라며 “긴 코시국에 지쳐있던 마음과 눈을 해외의 시원한 그림으로 해소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해외 배경의 예능이 대폭 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여행 니즈와 힐링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