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밴드’ 박시환, 달콤 보이스로 부산 물들였다

가수 박시환이 따뜻한 노래를 선사했다.

박시환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NN ‘청춘밴드 시즌 3’에 출연했다.

이날 기장군에 위치한 야구장으로 출격한 박시환은 “시구 경험도 없고, 야구장은 처음이다”라며 신기함을 표하는가 하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놓치지 않고 묵묵히 견디고 있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위로를 건네기 위해 ‘Lonely Night’,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가슴아 뛰어’ 등 노래를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시환 사진=KNN ‘청춘밴드 시즌 3’ 캡처
특히 박시환은 노래를 통해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여름밤을 닮은 청량한 목소리로 귀를 호강시켰다. 또한, 그는 풋풋한 비주얼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촉촉한 감성까지 선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긴 박시환은 달콤한 보이스로 토요일 저녁을 물들였고, “모든 청춘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혼자만의 아픔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혼자 아파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다”라며 말했다.



‘청춘밴드 시즌 3’는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을 믿으며, 희망을 이어가는 지역민들의 사연을 받고 그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음악을 통한 선물 같은 하루’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박시환은 오는 30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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