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역사학자 심용환 “김영삼 전 대통령, 영어 못하지만 일본어 잘해”

‘집사부일체’에서 대통령 전속 사진사 홍성규가 김영상 대통령 관련 일화를 털어놓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청와대 랜선 투어가 그려졌다.

홍성규는 “들어오기 전에 보안 서약서를 씁니다”라고 이야기하며 기밀이 아닌 일화에 대해 운을 뗐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쳐
이어 “김영삼 대통령은 클린턴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인데 두 분의 나이 차이가 18살 차이가 났다”라며 조깅하고 있는 김영삼 대통령과 클린턴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성규는 “김영삼 대통령은 평소보다 빠르게 뛰고 클린턴 대통령은 평소보다 느리게 뛰셨다. 또 원래 김영상 전 대통령은 땀복을 입고 뛰시고 클린턴 대통령은 티셔츠만 입고 뛰는데 그 소식을 듣고 서로 평소와 다르게 옷을 입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홍성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은 영어를 잘 못하시는데 클린턴 대통령에게 인사를 해야하니까 ‘하와유’를 해야하는데 ‘후아유’를 하셨다. 그래서 클린턴이 ‘나는 힐러리 남편이다’라고 센스있게 답해 기억에 남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고 있던 역사학자 심용환은 “김영삼 대통령은 일본어를 굉장히 잘한다”라고 설명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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