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86경기에서 타율 0.274 출루율 0.334 장타율 0.477 15홈런 44타점 기록중이다. 이미 올스타 선발이 확정됐고 홈런더비 무대까지 출전을 예약했다.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홈런더비에 참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14번째로 홈런더비에 도전하는 신인 선수가 될 예정이다. 만약 우승한다면 21세 201일의 나이로 최연소 홈런더비 우승자가 된다. 메이저리그 홈런더비에는 1986년 월리 조이너가 신인으로서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후 2008년까지 단 여섯 명(조이너, 호세 칸세코, 마크 맥과이어, 마이크 피아자, 노마 가르시아파라, 에반 롱고리아)만이 신인으로서 초대장을 받았다.
2015년 이후에는 신인 선수들의 참가가 활발해졌다. 그해 작 피더슨,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동반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코리 시거(2016) 애런 저지, 코디 벨린저(2017) 피트 알론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019)가 연이어 참가했다. 알론소는 2019년 우승을 차지했다.
지금까지 홈런더비 출전이 확정된 선수는 로드리게스를 비롯해 알론소(메츠) 후안 소토(워싱턴)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란타) 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까지 총 여섯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