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영탁은 지난 7월 4일, 첫 정규 앨범 ‘MMM’을 발표했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수 영탁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주부생활
특히 영탁은 발랄한 네온 컬러의 수트, 과감한 디테일의 비건 레터 코트, 부드러운 인디언 핑크 컬러의 점프수트 등을 거침없이 소화하며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팔색조 매력 만큼이나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데뷔 17년 만에 첫 정규 앨범에 낸 것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60살쯤 되면 그동안 불렀던 곡들을 하나씩 모아 앨범 하나 정도는 낼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꿈을 벌써 이뤘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이 현실이 되니 아직 얼떨떨하다. 모든 것이 다 감사하다”며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영탁은 이번 앨범에 “내가 진심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노래로 실었다고 말했다. “가수는 가장 편하고 안정적인 발성으로 쓸 수 있을 때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에게는 그게 트롯이다”라며 트롯 장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