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과 ‘하룻강아지’ 멤버들이 엉망진창 대혈투를 벌인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이제는 웃는 거야 여름 페스티벌’ 특집에서는 극기 훈련 현장을 방불케 하는 혹독한 머드 축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바닷가에서 좌충우돌 물 폭탄 페스티벌을 즐기는 데 이어, 머드 체험까지 도전한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머드 축제장을 보자 딘딘은 “이제 그만 씻고 싶어”라며 투정을 부리는가 하면, 연정훈은 갈아입을 속옷이 없다며 ‘속옷 품절’ 사태를 선언한다고. 하지만 망설임도 잠시, 이들은 아이처럼 진흙 위를 뛰어다니며 즐거움을 만끽한다. 그러던 중 다섯 남자는 난데없이 승부욕을 발동, 자존심을 건 힘 대결을 펼친다. ‘힘세윤’은 예상대로 손쉽게 멤버들을 제압하고, 바닥에 패대기치면서 최강자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최장신 나인우는 물론 최약체 딘딘까지 문세윤의 힘에 굴복하고 처절하게 울부짖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멤버들은 문세윤을 쓰러트리기 위해 점차 똘똘 뭉치기 시작한다. 곧이어 문세윤과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멤버들이 한데 뒤엉켜 싸워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고. 결국 체력이 방전된 연정훈은 “이거 축제 맞는 거죠? 다시는 페스티벌 안 다닐래”라면서 절규했다고 해, 드넓은 진흙 위에서 펼쳐지는 엉망진창 혈투극이 더욱 궁금해진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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