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나인, 폭우 피해로 4일간 운영 중단 “빠른 복구 어려워”(공식)

동작구에 위치한 영화관 아트나인이 4일 동안 운영을 중단한다.

9일 아트나인 공식 SNS에는 "8/9(화)~8/12(금) 상영 취소 및 운영 중단"라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아트나인 측은 "예매자 예매 취소 안내는 현재 시스템 접속도 어려운 상황이라 개별 문자 전송 등이 불가한 상황이다. 이 부분 양해 부탁드리며, 공지 참고하셔서 취소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진 취소하지 않은 예매 내역의 경우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 및 환불 처리 될 예정"이라며 "동작구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아트나인 건물 전체 정전 및 비 피해로 극장과 식당 운영이 8/12(금)까지 불가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트나인 측은 "현재 최대한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중이나 복구가 어려워 부득이하게 모든 상영과 행사 및 이벤트를 취소하게 됐다" 라며 "모쪼록 모두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부지방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와 정전, 누수사고 등이 발생한 곳이 많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남부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강원과 충남북부해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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