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말’ 지창욱, 손 부상에도 보여준 엄청난 몰입력

‘당소말’ 지창욱이 부상 속에서 엄청난 몰입력을 자랑했다.

3일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환·극본 조령수·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측이 분노와 슬픔, 재미 등 배우들의 다양한 감정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8회 비하인드 영상에서 지창욱은 야구 방망이를 들고 나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창욱은 참을 수 없이 분노한 윤겨레를 표현하기 위해 야구 방망이로 차를 부수기 시작했고, 연기에 집중한 나머지 손에 난 상처도 인지하지 못했던 그는 촬영 후 황급히 치료를 받았다.

‘당소말’ 지창욱이 부상 속에서 엄청난 몰입력을 자랑했다. 사진=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비하인드 캡처
영상에서 지창욱은 또 ‘팀 지니’와 함께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아들이’를 떠나보내면서 절절한 눈물 연기로 코끝을 찡하게 만들면서도 감독님의 ‘컷’ 소리가 들리자마자 ‘팀 지니’ 사람들과 화기애애하게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다. 지창욱과 최수영의 클라이밍 데이트 비하인드 장면도 엿볼 수 있었다. 최수영은 촬영 시작 전 배운 대로 능숙하게 올라간 반면, 지창욱은 이를 무서워해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최수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해맑게 웃으면서 무서워하는 지창욱의 사진을 찍은 후 “겁쟁이”라고 말해 웃음까지 자아냈다.



영상 말미, 지창욱과 원지안은 쏟아지는 비를 온 몸으로 맞으면서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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