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피겨스케이팅 아이스쇼 제작자 데뷔

아사다 마오(32·일본)가 피겨스케이팅 아이스 쇼 프로듀서로 나선다.

‘비욘드 – 2022 아사다 마오 아이스 쇼’는 오는 10일 시가현을 시작으로 일본 투어를 시작한다. 아사다가 제작을 총괄하는 첫 공연이다. 직접 연기하는 것은 물론이고 ▲출연자 선정 ▲안무 ▲작곡 ▲연출 ▲의상 ▲현장 판매 상품 기획에도 관여했다.

일본에서 아사다는 청소년 시절부터 귀여운 매력으로 통했다. ‘비욘드 – 2022 아이스 쇼’를 통해 아름다움, 쿨 뷰티, 어른스럽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는 것이 현지 언론 설명이다.

아사다 마오는 ‘비욘드 – 2022 아이스 쇼’ 공연 제작을 총괄했다.
아사다는 ▲2008·2010·2014 세계선수권 ▲2008·2010·2013 4대륙선수권 ▲2006·2009·2013·2014 그랑프리 파이널 ▲2005 주니어 세계선수권 ▲2005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정상에 오른 슈퍼스타다. 2010 밴쿠버올림픽 우승만 했다면 경력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은메달에 머물러 여자피겨스케이팅 사상 첫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및 ‘커리어 슈퍼 그랜드슬램’의 영광을 금메달을 차지한 김연아(32)한테 내줬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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