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상대’ 우루과이 잡지 “손흥민 위대한 스타”

한국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우루과이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세계랭킹 28위 한국과 13위 우루과이는 11월24일 오후 10시부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른다.

4일 우루과이 주간지 ‘카라스 이 카레타스’는 “한국 간판스타 손흥민은 위대한 축구 스타다. 2015년 여름 영국 수도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토트넘에 입단한 후 (컵대회 포함) 130골 이상을 넣었다”고 주목했다.

‘카라스 이 카레타스’는 “토트넘은 물론이고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여러 프로팀, 그리고 유럽 축구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주요 스타 중 하나”라며 손흥민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 주장 손흥민이 콜롬비아와 홈 평가전 승리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월드컵에서 맞붙을 우루과이 주간지는 손흥민을 높이 평가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손흥민은 유명할 뿐 아니라 실제 경기에서도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 ‘카라스 이 카레타스’는 ▲득점력 ▲훌륭한 중거리 슛 ▲파워 ▲수비수와 경쟁할 때 보여주는 속도를 통해 상대가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게 한다며 분석했다. ‘카라스 이 카레타스’는 “전통적으로 한국은 스피드가 좋았다. 이번 카타르월드컵 대표팀도 예외는 아니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 부임 후 전술적인 질서와 볼 처리가 훌륭해졌다. 예선을 통과하며 보여준 수비력도 예전보다 탄탄했다. 우루과이에 쉽지 않을 될 것”이라고 경계했다.



한국은 벤투 감독 지휘 아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최종예선 16경기에서 13승 1무 1패 37득점 5실점을 기록했다. 통과가 확정된 상태에서 치른 아랍에미리트 원정에서 0-1로 지지 않았다면 무패 본선 진출이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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