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으로?

최강 몬스터즈가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독립구단 전승에 도전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의 양보 없는 한 판 대결이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에 이어 연천 미라클까지 독립구단 전승을 노린다. 하지만 연천 미라클에는 프로 출신 투수들과 타자들이 즐비할뿐만 아니라,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을 빠삭하게 꿰고 있는 최수현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난항이 예상된다.

최강 몬스터즈가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독립구단 전승에 도전한다. 사진=JTBC <최강야구>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된 가운데, 최수현은 철벽 수비와 3안타를 자신하며 “모든 투수들 다 상대 가능하다. 저희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내비쳤다. 또한 최강 몬스터즈를 향해 “독립리그 팀의 무서움과 절실함을 보여주겠다”라는 선전포고까지 날렸다는 전언이다. 특히 최강 몬스터즈의 영건들은 상대 팀만 되면 패기가 넘치는 경향이 있기에, 연천 미라클 유니폼을 입은 최수현이 어떤 활약으로 최강 몬스터즈를 위기에 빠트릴지 궁금해진다.



이 밖에도 최강 몬스터즈 선배들은 최수현이 활약할 때마다 “우리 이틀 뒤에 안 볼거야?”라며 협박했고, 어색한 미소로 답한 최수현은 “나 너무 눈치보여 어떡해”라며 극한 사회 생활에 난감함을 표출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관심을 키운다.

과연 최수현이 이에 굴하지 않고 본래 자신의 소속 팀인 연천 미라클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는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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