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음악을 예술로 구현한 신보 트레일러

알렉사(AleXa, 김세리)의 새 앨범과 관련된 정보가 공개됐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2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1일 발매되는 알렉사의 새 앨범 트레일러를 공개함과 동시에 타이틀곡 ‘Back in vogue(백 인 보그)’의 제목을 함께 오픈했다.

약 1분 가량으로 구성된 'Back in vogue' 1차 트레일러는 곡의 이미지적 뉘앙스를 감각적으로 축약, 음악을 통한 예술성 짙은 메시지의 웅장한 대서사시를 예고했다.

알렉사(AleXa, 김세리)의 새 앨범과 관련된 정보가 공개됐다. 사진=지비레이블
판타지 영화 속 주인공의 일대기를 읊는 듯한 알렉사의 여운 깊고 진한 영어 내레이션으로 영상은 시작된다. 알렉사는 “삶이라는 여정에서 현실은 때때로 잔인하고 냉혹하게 우리를 패대기친다”라는 화두를 던지며 ‘Back in vogue’가 갖는 저변의 메시지를 울림있게 끌고간다. '낙담과 실망, 배신과 공허함 뿐인 무대를 벗어던지고 오직 '나'를 위한 스포트라이트를 밝히고 환상의 세계로 올라서는 것. 스스로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대담해지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오직 내레이션을 통해 강조하며 진정성을 높인다. 여기에 알렉사의 목소리에서 점차 그의 얼굴로 확대되는 화면의 포커스는 "보그가 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라는 그의 마지막 내레이션과 함께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짧은 분량의 트레일러 하나만으로 'Back in vogue'의 메시지를 충실하게 전달, 단순한 퍼포머가 아닌 유행을 주체적으로 선도하는 수행자로서의 결연한 마음가짐을 보여주며 신곡을 통해 새롭게 거듭날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알렉사는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American Song Contest(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이후 국내외로 광폭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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