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조던 풀의 활약을 앞세워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잡았다.
골든스테이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와 홈경기 132-95로 이겼다.
전날 새크라멘토 원정에서 패하고 돌아온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톰슨이 부상 관리 차원에서 제외됐음에도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야투 성공률 53.4%, 3점슛 성공률 51.1% 기록하며 각각 36%, 25%에 그친 상대를 압도했다.
조던 풀은 36득점으로 시즌 하이 기록했다. 3점라인 바깥에서 10개의 슛을 시도, 이중 5개를 성공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스테판 커리가 16득점에 그쳤지만, 벤치에서 시작한 앤소니 램이 3점슛 5개 몰아치며 17득점으로 활약했다.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의 15득점이 팀내 최다 득점일 정도로 상대 수비에 눌리며 제대로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 15일 NBA 경기 결과
토론토 115-111 디트로이트
샬럿 112-105 올랜도
오클라호마시티 122-126 보스턴
피닉스 112-113 마이애미
클리퍼스 122-106 휴스턴
애틀란타 121-106 밀워키
샌안토니오 95-132 골든스테이트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