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는 마술사, 부캐는 타로 마스터인 최현우가 MKYU에서 첫 타로 리딩 강의를 오픈한다.
올해 프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마술사 최현우는 심리학과 뇌과학, 행동과학 등 과학 지식을 융합해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멘탈매직 분야의 1인자다.
또한 22년차 타로 마스터로 2020년 책 ‘최현우의 마법 타로’를 펴낸 데 이어,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에서 다채로운 타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MKYU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마음을 훔치는 최현우의 타로 클래스’는 타로카드 해석부터 내담자의 질문에 맞는 스토리텔링 기법까지 타로 마스터 최현우가 20년 넘게 축적해 온 노하우를 담고 있다.
오는 12월 2일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이 강의에서는 △78장의 타로카드가 지닌 의미와 상징을 해석하는 방법, △실제 사례를 분석해 질문을 파악하고 적합하게 리딩하는 방법, △질문에 따라 배열된 카드 리딩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스토리텔링 노하우, △유튜브, 카카오톡, 줌 등의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랜선 타로 상담 비법 등 타로카드 리딩과 상담을 위한 실전 활용법을 전수한다.
‘마음을 훔치는 최현우의 타로 클래스’ 강의 오픈에 앞서 오는 11월 24일 오후 8시에는 김미경 MKYU 대표와 최현우 타로 마스터가 함께 라이브 토크&쇼를 선보인다.
현장 방청객의 고민 사연을 받아 일대일 타로 상담을 진행하고, 타로카드의 다양한 활용법과 최신 타로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토크&쇼 참여 신청은 MKYU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라이브 방송은 MKYU 공식 유튜브 채널과 최현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최현우 타로 마스터는 “타로카드는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지만, 각 카드의 조언을 상황에 꼭 맞아떨어지게 해석하고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실력 있는 타로 리더를 판가름하는 기준은 카드의 조언을 어떻게 해석하고 전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이 “MKYU와 함께 생애 첫 타로 리딩 수업을 기획하며 ‘마음을 훔치는’ 타로의 기술을 알려드리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마술사가 아닌 타로 마스터 최현우로서의 첫 번째 만남에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