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의뢰인, 가정형편 다른 친구와 자취 후 갈등→“다시 연락할까요?”

의뢰인이 20년 지기와 인연을 끊을지 고민한다.

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94회에는 40대 여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20년 지기가 있는데 오해가 쌓여서 연락이 두절됐다며 다시 친구에게 손을 내밀어야 할지 아니면 털고 잊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운을 뗀다.

의뢰인이 20년 지기와 인연을 끊을지 고민한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고3 때 친구를 처음 알게 된 의뢰인은 가정형편이 어려웠지만 똑똑하고 배울 점이 많았던 친구가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의뢰인의 부모님도 친구를 예뻐해 한 달 동안 의뢰인의 집에 머무르기도 했었다고.

이후 친구가 유학을 가고 의뢰인이 어학연수를 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함께 살게 됐는데, 서로 다른 경제적 상황 때문인지 두 사람은 갈등을 겪게 되었다.

결국 의뢰인은 친구끼리 의 상할까 두려워 서둘러 귀국을 했고, 이후 다시 친구와 연락을 주고받게 됐지만 한국에 돌아온 친구와 또 한 번 갈등을 겪게 됐다고.

현재도 또 예상치 못하게 연락이 두절된 상황.

모든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사실 형제자매 간에도 종종 있는 일”이라고 분석하고, 이수근은 “점점 나이 들어가다 보니까 나도 스트레스 받았던 관계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있다”며 사연에 공감한다.

친구가 마음이 바뀌어서 다시 연락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의뢰인에게 보살들은 현실적인 조언으로 의뢰인의 마음을 가볍게 해줬다는 후문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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