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선발 타이후안 워커(30)는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에 머물 예정이다.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워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4년 7200만 달러(약 948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워커는 시애틀 매리너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에서 10년간 167경기 등판, 54승 50패 평균자책점 3.89의 성적을 찍었다.
2022시즌 29경기 등판, 157 1/3이닝 던지며 12승 5패 평균자책점 3.49, WHIP 1.195, 9이닝당 0.9피홈런 2.6볼넷 7.6탈삼진 기록했다.
지난 2년간 메츠에서 157이닝 이상 소화하며 내구성을 증명했고, 그 결과 두 번째로 FA 다년 계약을 받게됐다.
필라델피아는 잭 윌러, 애런 놀라, 레인저 수아레즈에 이어 또 한 명의 검증된 선발을 영입하게됐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