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iKON)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3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이콘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라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멤버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콘은 2015년 9월 데뷔했다.
데뷔 이후 ‘죽겠다’, ‘사랑을 했다’, ‘지못미’, ‘리듬 타’ 등을 히트 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19년 리더 비아이(B.I)가 마약 투여 및 구매 의혹으로 팀을 탈퇴했다.
6인조로 재정비된 아이콘은 개인, 그룹 활동을 병행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멤버 바비는 배우자의 출산을 약 한 달 앞두고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해 팬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 ENTERTAINMENT입니다.
당사는 iKON 멤버(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iKON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울러 iKON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iKONIC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멤버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