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 ‘태풍의 신부’ OST 참여…8일 ‘내일로 간다’ 발매

류지광이 ‘태풍의 신부’ OST에 참여했다.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한 류지광은 수록곡 ‘내일로 간다’를 자신만의 중저음 매력으로 가창, 8일 음원을 발표한다.

블루스 풍의 미디엄 템포 곡 ‘내일로 간다’는 작사가 사마천의 노랫말에 작곡가 박현암이 곡 작업을 완성했다.

류지광이 ‘태풍의 신부’ OST에 참여했다. 사진=더하기미디어

‘바람아 불어라 이대로 멈출 수는 없다 / 못된 세상 거친 파도가 몰아쳐 와도 / 더 세게 불어라 부서질 것 같은 슬픔이 밀려와도 / 깨질 대로 깨져도 내일로 간다’라는 후렴구처럼 힘든 세상을 살고 있지만 그래도 버티고 이겨나가야 하는 인생을 담은 노랫말이 이채롭다.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류지광이 가진 목소리의 매력을 극대화 한 보이스라인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곡으로 반향이 예상된다.

류지광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동굴 저음’이라고 불리며 여러 무대에서 인상적인 가창을 보여준 가운데 2020년 드라마 ‘누가 뭐래도’ 등의 OST 가창에 나서서 시청자 호응을 이끌었다. ‘내일로 간다’는 오랜만에 참여한 OST로 2023년을 시작하는 류지광의 남다른 각오가 담긴 곡이다.

드라마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 은서연(박하나 분)을 주인공으로 갈등과 다툼이 이어지는 이야기가 전개되며 시청률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새로이 공개되는 ‘내일로 간다’는 류지광 특유의 저음 매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 구성으로 시청자들과 가요팬들이 편하게 듣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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