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힌 전체 1순위 박준영, 벌크업보다 중요한 게 있다

잊힌 전체 1순위 박준영에게는 벌크업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박준영은 2018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에 지명된 유망주다. 변준형을 제치고 당당히 최고 신인 대우를 받았으나 아직 꽃피지 못했다. 그런 그는 현재 상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준영의 2022 KBL D리그 성적은 5경기 출전, 평균 32분 22초 동안 18.6점 13.0리바운드 2.4어시스트다. 국내선수, 특히 상무를 제외하면 프로 2군 선수들만 참가하는 D리그에서 그의 존재감은 크다. 대학 시절에도 득점과 리바운드만큼은 최고 수준이었던 만큼 큰 어려움 없이 활약하고 있다.

박준영의 2022 KBL D리그 성적은 5경기 출전, 평균 32분 22초 동안 18.6점 13.0리바운드 2.4어시스트다. 국내선수, 특히 상무를 제외하면 프로 2군 선수들만 참가하는 D리그에서 그의 존재감은 크다. 사진=KBL 제공

그런 박준영은 현재 프로 시절보다 몸을 불리는 벌크업에 집중하고 있다. 확실히 수원 kt 시절보다 체격이 커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가지 의문이 있다. 벌크업된 박준영이 과연 kt로 돌아온 후에도 지금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다. 외국선수들이 존재하고 또 경험과 기량이 월등한 국내 빅맨들이 가득한 1군 무대에선 체격만 키운 박준영의 가치는 높다고 보기 힘들다.

박준영의 D리그 경기를 지켜본 김도수 kt 코치는 벌크업이 아닌 다른 부분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바라봤다. 체격보다는 기술 향상, 특히 슈팅 능력을 보완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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