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유승언, 연습생+마스터 동시 극찬...‘메보 눈도장’

‘보이즈 플래닛’ 유승언이 연습생, 마스터에 동시에 극찬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 3화에서는 K그룹과 G그룹간 배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첫 대결로 세븐틴의 ‘아주 NICE’팀들의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K그룹 유승언의 활약이 크게 빛났다.

‘보이즈 플래닛’ 유승언이 메인보컬 눈도장을 찍었다.사진=엠넷 ‘보이즈 플래닛’ 방송캡처

유승언은 포지션 결정부터 팀원들에게 만장일치로 실력을 인정받아 메인보컬을 따냈다. 연습생들의 자체 평가 시간에는 높은 음역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른 팀원들의 부진을 만회했다. 연습생들은 경쟁을 잊고 “승언이 시원시원하다”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유승언은 리허설에서도 마스터들의 환호를 부르며 반박불가한 ‘메보롤’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유승언의 안정적인 가창력에 보컬 마스터 임한별은 “승언이가 노래 되게 잘한다”며 칭찬했다.

유승언은 본 무대에서 핸드 마이크를 들고 노래에 임했고 기복 없는 실력을 선보였다. 모두를 집중하게 만든 산뜻한 도입부부터 클라이맥스의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대 퀄리티를 높였다.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끈 유승언은 개인 득표수 248표를 기록하며 같은 날 공개된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 ‘LOVE ME RIGHT(러브 미 라이트)’ 세 무대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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