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선발→메디나·윤영철 출격 대기’ KIA, 삼성전 선발 발표…김석환·황대인·변우혁 클린업 [MK오키나와]

KIA의 외인 원투펀치에 특급 좌완 신인까지, 모두 삼성전을 준비한다.

김종국 감독이 지휘하는 KIA 타이거즈는 1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가진다.

원래 KIA는 2월 28일, 한화 이글스와 오키나와에서 첫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원하던 시간에 도착하지 못했다. 프런트들의 노력으로 빠르게 비행 편을 구해 우여곡절 끝 오키나와에 왔으나 선수들의 부상 방지 차원에서 한화 연습경기는 취소했다.

KIA의 새로운 원투펀치가 삼성전에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삼성전이 오키나와리그 첫 연습경기다.

이날 KIA는 김도영(3루수)-김호령(중견수)-김석환(좌익수)-황대인(지명타자)-변우혁(1루수)-이우성(우익수)-김규성(유격수)-한승택(포수)-홍종표(2루수)가 선발로 나선다. 트레이드를 통해 넘어온 변우혁이 김종국 감독의 눈도장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선발 투수는 숀 앤더슨. 올 시즌 KBO 첫 시즌을 맞는 외국인 투수다. 이후 아도니스 메디나와 특급 좌완 신인 윤영철도 출격을 준비한다. 이준영과 전상현, 정해영도 각 1이닝씩 던지며 김유신과 김승현은 불펜에서 대기한다.

[오키나와(일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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