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전소니 ‘소울메이트’, 미국→인도네시아 등 총 18개국 선판매

‘소울메이트’가 전 세계 18개국에 선판매됐다.

개봉과 동시에 빛나는 스코어를 기록하고 해외 선판매까지 휩쓸며 단연 화제작으로 우뚝 선 ‘소울메이트’는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배우의 완벽하고도 짙은 감성의 케미스트리, 이들의 우정을 섬세하게 스크린에 담아냈다.

민용근 감독의 연출력에 많은 이들이 폭발적인 공감한 결과로 앞으로의 흥행 행보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울메이트’가 전 세계 18개국에 선판매됐다. 사진=스튜디오앤뉴

또한, 국내 흥행을 넘어 미국, 캐나다와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 아시아 주요국가 총 18개국에 진출하게 되어 모두의 ‘소울메이트’가 될 준비를 마쳤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3월 22일 인도네시아, 3월 23일 홍콩, 3월 24일 미국과 베트남, 대만은 3월 말 개봉 예정으로 국내 개봉인 3월에 맞춰 동시기 개봉을 확정했다.

홍콩 배급사 담당자는 “웃음과 눈물, 우정으로 그려진 ‘소울메이트’의 그 시절은 우리 모두가 겪어낸 시간이다. 아름답게 만들어진 이 작품은 올 봄에 꼭 극장에서 만나봐야 할 감성 영화다” 라며 ‘소울메이트’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베트남 배급사 담당자는 “훌륭한 캐스트들이 더해진 영화로 올 봄 꼭 봐야하는 작품”, 대만 배급사 담당자는 “올 해 한국 영화 중 꼭 봐야할 작품 중 하나”라며 모두 꼭 봐야할 작품으로 앞다퉈 손꼽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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