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가정음악’ 김미숙 후임...27일 첫 방송

배우 윤유선이 ‘가정음악’ 새 디제이로 발탁됐다.

오는 27일 KBS 클래식FM(서울 93.1MHz)의 ‘가정음악’ (월~금 AM 0900:~11:00)에 새 진행자가 전격 등장한다.

조용한 듯 강력한 외유내강의 배우 윤유선이 바로 그 주인공.

윤유선이 ‘가정음악’ 새 디제이로 발탁됐다.사진=KBS 제공

윤유선은 6살에 영화 ‘만나야 할 사람’(1974)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최근엔 드라마 ‘사랑의 이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미의 세포들’ 등에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영화와 연극무대에서도 쉼없이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특히 그녀는 성악과 지망생이었던 시절을 연상시키듯 2022년에 합창 예능 ‘뜨거운 싱어즈’에 소프라노로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바 있는데 그런 점에서도 ‘가정음악’의 새 진행자로 적격자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오전 9시에서 11시까지 두 시간동안 진행되는 ‘가정음악’은 편안한 클래식 음악과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만큼이나 진행자의 다정한 목소리와 높은 공감능력, 친근하고 진솔한 표현력이 더없이 소중한데 그 점에서도 윤유선은 더없이 적절한 진행자가 아닐 수 없다.

윤유선 자신도 KBS 클래식FM의 애청자로서 가정음악의 진행을 맡게 되어 떨린다면서도 클래식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들에게 더없이 따뜻한 공감과 위로가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단단한 포부를 내비치고 있다.

아침마다 클래식음악과 함께 새롭게 전달될 KBS 클래식FM의 ‘윤유선의 가정음악’. 3월 27일부터 시작될 낯익으면서도 신선한 목소리 연인이 될 그녀의 등장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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