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은퇴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고은아와 어머니 한성숙이 출연했다.
지난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은아는 “건강이 안 좋았다. 지금보다 체중이 12kg 더 나갔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관리를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대상포진을 앓았다.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도 심하다”며 “애주가로 유명하다 보니 간 건강이 제일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고은아는 고등학생 때 서울에 와서 데뷔했다. 그는 “가진 게 없어서 단칸방에서 지냈다. 엄마도 고생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고은아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것에 대해 “그냥 사라지고 싶었다.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다 힘들었다. 모든 상황이 안 좋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때 혼자 은퇴했던 거다. 회사에서 나오고 2년 정도 쉬었다. 사람들한테 휘둘리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