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에서 사이비 종교단체를 다룬 가운데, 아기동산 교주 김기순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신나라레코드가 가요계에서 아웃당하는 추세다. 그룹 아이브 역시 정규 1집 예약판매에서 신나라레코드를 판매처에서 뺐다.
스타쉽은 지난 20일 팬카페에 아이브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 예약판매 알림을 올리면서 판매 사이트 주소를 안내했다.
사이트 주소를 보면 핫트랙스·알라딘·예스24 등이 나와 있지만, 신나라레코드는 없었다.
신나라레코드는 1982년 설립됐으며, 앨범 판매로 꾸준하게 명맥을 지켜오고 있다. 특히 아이돌 소속사들은 신보를 발매하면 신나라레코드를 예약 판매 사이트로 소개해왔다.
하지만, ‘나는 신이다’ 방송 이후 아가동산의 주 수익원이 신나라레코드로 알려지면서 외면당하기 시작하고 있다.
신나라레코드는 현재도 김기순이 회장으로 있고, 대표이사는 신옥희라는 인물로 김기순의 최측근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 ‘Kitsch’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신보 ‘I’ve IVE‘는 4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