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팍에서 울린 NC의 승리 응원가…“원정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 덕분에 승리했다” [MK대구]

“개막전 대구까지 응원와주신 팬분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힘입어 승리했다.”

강인권 감독이 지휘하는 NC 다이노스는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8-0 대승을 챙겼다.

대행 딱지를 떼고 정식 감독 데뷔전을 치른 강인권 감독은 데뷔승을 가져왔다.

강인권 감독이 원정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에릭 페디가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웃었다. 뒤이어 올라온 김진호와 하준영, 류진욱, 심창민도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경기 후 강인권 감독은 “선발 페디 선수가 1선발답게 좋은 투구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포수 박세혁 선수와도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라고 이야기했다.

타선 역시 15안타를 터트리며 폭발했다. 이적생 박세혁이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고 김성욱도 하위타순에서 3안타로 힘을 냈다. 박민우와 박건우, 오영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며, 김주원은 8회 시원한 스리런포로 2023시즌 NC 첫 대포의 주인공이 되었다.

강 감독은 “3회와 8회 타선의 집중력과 응집력으로 승리를 가져왔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무엇보다도 개막전 대구까지 응원 와주신 팬분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힘입어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일도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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