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개봉 11일만에 100만 돌파…시리즈 중 최고 성적 [MK★박스오피스]

‘존 윅 4’가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성적에 올랐다.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는 개봉 11일만에 1,026,031명을 동원하며 시리즈 최고 성적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22(토) 오전 7시,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이는 전작 ‘존 윅 3: 파라벨룸’이 세운 100만 돌파 기록을 44일 이나 앞서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놀랍다.

‘존 윅 4’가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리바이브콘텐츠㈜,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더불어 애니메이션을 제외하면 ‘교섭’,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 뒤이어 2023년 개봉작 중 3번째로 100만 관객을 달성하며 최고 기대작 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1,551,007명 이라는 흥행 성적을 뛰어넘고 2023년 개봉한 외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200만 관객을 달성할지에 대해서도 기대를 부른다.

이러한 흥행 예상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가 확실 시 되는 가운데 입소문 열풍을 타고 있기에 더욱 현실성이 높다고 예측된다.

함께 공개된 100만 돌파 스페셜 포스터에는 관객들을 사로잡은 ‘파리의 개선문 액션’의 질주 장면이 그대로 담기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음을 알리는 카피와 함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00만 관객을 넘어 2023년 외화 흥행 1위를 향해 달려가는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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