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비 내리던 수원, 방수포 깔렸던 kt위즈파크…고인 빗물 제거 작업이 시작됐다 [MK수원]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열릴 수 있을까. 방수포에 있던 빗물 제거 작업이 시작됐다

이강철 감독이 지휘하는 kt 위즈는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2차전을 가진다.

kt는 연패 탈출이 절실하다. 현재 7연패 늪에 빠져 있다. 전날 경기에서도 0-8로 뒤지다가 약속의 8회에 무려 8점을 가져오며 8-8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연장 접전 끝에 9-10으로 패했다.

사진(수원)=이정원 기자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 현재 이날 경기가 열리는 수원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두 눈을 못 뜰 정도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건 아니다. 우산 없이 걸어 다녀도 될 정도의 비가 내리는 중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의 양은 줄어들고, 바람만 꽤 불었다.

kt위즈파크에는 방수포가 깔려 있다. 그렇지만 kt위즈파크를 관리하는 이들은 경기장에 나와 방수포에 고여있던 빗물 제거 작업에 한창이다. 전날부터 비가 내렸기에 방수포에 고인 물의 양은 제법 됐다.

kt 선수들은 하나 둘 나와 가볍게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러닝 훈련을 하는 선수들도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과연 kt와 삼성의 경기는 열릴 수 있을까. kt는 고영표,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로 예고한 상황이다.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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