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빗줄기가 멈추지 않는다. 끝내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석가탄신일 연휴 주말 시리즈가 연이틀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5월 28일 오전 11시 15분 기준으로 잠실 SSG-두산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오전 내내 수도권 지역에 비가 끊이지 않고 내리는 가운데 기상청 예보상 이날 늦은 저녁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7일 잠실구장 경기도 우천 취소가 이뤄졌다. 거기에 끊이지 않고 내리는 빗줄기로 28일 잠실구장 경기마저 조기에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두산과 SSG는 28일 경기 선발 투수로 각각 곽빈과 김광현을 예고했다. 하지만, 두 투서의 맞대결이 무산되면서 다음 주 양 팀은 선발진 재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