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승무패 1등 적중금 16억원 다음 회차로 이월

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1등 없이 마감
16억원 이월된 33회차 14일(수) 오전 8시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한국 K리그1·2 6경기 및 일본 J리그 8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게임에서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다.

31회차에 이어 두 개 회차 연속으로 1등 없이 끝났다.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로 이월된 1등 적중금은 모두 16억576만7250원이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으면 최대 3개 회차까지 상금이 넘어간다. 그 뒤 회차에서는 1등이 없어도 더 이상 이월은 이뤄지지 않는다.

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는 ▲2등(13경기 적중) 16건 ▲3등(12경기 적중) 239건 ▲4등(11경기 적중) 2130건까지 모두 2835건의 적중금 지급이 발생했다. 2등 2362만8200원, 3등 79만910원, 4등은 17만7490원을 받는다.

대상 경기의 거의 과반에 해당하는 6경기가 무승부인 것이 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1등이 나오지 않은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K리그1 대전시티즌-광주FC(3경기)는 전반 40분 미드필더 정호연의 선제골로 광주가 리드했지만, 종료 직전 터진 대전 김인균이 동점골을 넣었다.

4연승이 무산된 광주와 가까스로 패배를 면한 대전은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을 모두 비겼다. FC서울-포항스틸러스(11경기) 1-1, 수원삼성-인천유나이티드(14경기) 0-0까지 K리그1에서만 3차례 무승부가 나왔다.

K리그2 부천FC-천안시티FC(6경기) 역시 1-1로 끝나 두 팀은 승점 1점씩을 가져갔다. J리그에서는 사간도스-삿포로(2경기)가 1-1, 요코하마FC-우라와(12경기)는 0-0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무승부가 다수 발생해 참가자들의 적중에 큰 난항이 있었다. 두 차례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게임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는 16일(금) 오후 9시50분 발매를 마감한다. 32회차 적중금은 2024년 6월11일까지 전국 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자세한 축구토토 승무패 대상 경기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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