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드디어 웃었다.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9차전서 7-5 승리를 가져오며 5연패에서 벗어났다. KT는 스윕에 실패했다.
삼성은 이날 타선이 폭발했다. 장단 14안타를 몰아쳤다. 결승타의 주인공 김지찬은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강민호가 5타수 3안타 1타점, 김재성이 4타수 2안타 2타점, 김태군이 4타수 2안타, 이재현이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마운드서는 최채흥이 4.2이닝 10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으나 이후 올라온 불펜진이 꽁꽁 틀어막았다. 문용익(1.1이닝 무실점)-양창섭(1이닝 무실점)-김대우(0.1이닝 무실점)-우완 이승현(0.2이닝 무실점)-좌완 이승현(1이닝 무실점)이 올라와 4.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