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차 준우승을 차지한 매킬로이 [MK포토]

윈덤 클라크(30·미국)가 US오픈(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클라크는 19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US오픈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를 기록,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1타차 준우승을 차지한 매킬로이가 4번홀 퍼팅하고 있다.

한편, 전날 3라운드에서 US오픈 전반 또는 후반 9개 홀 최소타 타이기록(29타)을 세운 김주형은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메이저대회 첫 톱10 진입이다.

로스앤젤레스(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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