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빅 포키(Big Pokey)가 공연을 하던 중 무대에서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
미국 페이지식스는 18일(현지시간) “래퍼 빅 포키가 지난 17일 버몬트의 한 바에서 공연을 하던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촬영된 영상에서 빅 포키는 큰 숨을 내쉬더니 그대로 뒤로 쓰러졌다.
근처에 있는 스태프들이 일제히 달려와 그의 의식을 깨우기 위해 응급조치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래퍼는 자정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그의 사망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의 대변인은 19일 “사랑하는 빅 포키, 밀턴 파웰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돼 큰 유감이다. 이 어려운 시기에 그의 가족과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기 바란다”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빅 포키는 1999년 데뷔 솔로 앨범 ‘Hardest Pit’로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2021년 앨범 ‘센세이(Sensei)’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