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탐구생활’ 정동원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 마지막 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원과 이경규가 마지막까지 호스트 코빌의 호두밭과 유치원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과 더불어 ‘지구탐구생활’을 퍼펙트하게 완료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두 사람은 코빌 식구들이 준비해 준 조찬을 즐겼고, 정동원은 코빌로부터 “오늘 많이 먹어야 해. 일해야 하니깐”이라는 공포스러운 말을 전해 들었던 상황. 이에 같이 있던 이경규는 코빌에게 “동원이가 잠꼬대마저 ‘일 좀 시켜줘요. 일하고 싶어요’라고 한다”면서 정동원을 일꾼으로 강력하게 추천해 웃음을 유발했다.
뒤이어 정동원과 이경규는 코빌의 10만 평 호두밭으로 향했고 코빌의 시범을 본 뒤 호두나무 가지치기에 나섰다. 정동원은 빠른 속도로 거침없이 가지를 쳐내 현장에 있던 사람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반면, 이경규는 일을 잘못해야 빠르게 퇴근할 수 있다면서 잔꾀를 부렸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코빌은 “형님이 나보다 더 예쁘게 하시네요”라는 칭찬을 건네 이경규를 좌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