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안 곁 지킨 옥택연, 가장 인간적인 뱀파이어”(가슴이뛴다)[MK★TV이슈]

‘가슴이 뛴다’ 오늘(15일) 최종회
옥택연·원지안 운명의 결말 공개

‘가슴이 뛴다’가 오늘(15일) 종영하는 가운데 옥택연, 원지안의 운명은 어떤 결말을 맞을까.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의 운명의 결말이 그려진다.

‘가슴이 뛴다’가 오늘(15일) 종영한다. 사진=가슴이 뛴다 캡처
옥택연♥원지안, 사랑 재확인

앞서 주인해(원지안 분)는 자신의 곁을 떠난 선우혈(옥택연 분)을 무작정 찾으러 다녔다. 선우혈은 주인해 곁에서 돌연 잠적을 했지만, 그를 향한 그리움은 여전히 남아있었다.

신도식(박강현 분)은 인해의 아버지 동일이 리만휘(백서후 분)에게 감금되었다는 사실과 그 이유가 저택을 향한 해원의 욕심으로 시작된 불행임을 알게 됐다. 리만휘는 여전히 악행을 벌이고 있었다. 그는 ‘일면식’을 찾아가 선우혈의 위치를 캐묻는 등 주인해를 위협했다.

그 시각 선우혈은 목에 난 상처에 통증을 느껴 인해가 위험한 상황임을 감지했고, 곧장 그에게 달려가 리만휘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결국 그는 엄청난 힘을 발휘해 리만휘를 물리치는 짜릿함을 선사했다.

서로를 그리워하던 선우혈과 주인해는 다시 애틋한 재회를 나눴다. 특히 선우혈은 자신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주인해와 함께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옥택연, 원지안과 마지막 바다 여행?
‘가슴이 뛴다’가 오늘(15일) 종영한다. 사진=가슴이 뛴다

신도식(박강현 분)은 주인해 곁에서 떠나라며 선우혈에게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그럼에도 선우혈은 주인해의 곁에 있기를 다짐했다.

두 사람은 단둘이 바다 여행을 떠났다. 함께 모래사장을 걷고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거나, 노을을 바라보다 밝은 미소로 눈맞춤을 이어 나간다. 특히 일몰 앞에서 키스를 하는 선우혈, 주인해의 모습에서 설렘과 위태로움이 동시에 전해졌다.

“내가 만난 뱀파이어 중 가장 인간적인 뱀파이어”
‘가슴이 뛴다’가 오늘(15일) 종영한다. 사진=가슴이 뛴다

선우혈은 고양남(김인권 분)과 만나 마음을 전했다. 그는 “감사했다. 고 선생님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사람들이 왜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지 이제야 알겠다”라며 웃었다.

고양남이 악수를 청하자 선우혈은 그를 포옹하며 “선생님은 제게 있어서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고양남은 “자네에게 이 말은 꼭 해주고 싶다. 자네는 말이야, 내가 만난 뱀파이어 중에 가장 인간적인 뱀파이어였다. 진심으로 감동했다는 뜻이다. 죽음을 각오하면서까지 100년 버틴 것도 모자라 사랑하는 인간 때문에 기꺼이 목숨까지 내놓겠다니.. 천년을 산 나에게 세상에 이런 사랑도 있다는 걸 알려줘서 참으로 고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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