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7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일요 예능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23회 시청률은 전국 5.4% 수도권 5.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2049도 1.5%로 모든 수치에서 동 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이는 7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추성훈은 “격투기는 중량도 필요하지만, 코어 힘을 기르는 운동이 중요하다”라며 ‘추킷 트레이닝’ 4종 세트를 공개했다.
김동현과 후배들에게 “힘들면 안 해도 돼”라고 했지만, 그는 막내 영재가 낙오를 외치자 곧장 말을 바꿔 기마자세로 대기하라는 미션을 줬다. 특히 추성훈은 매의 눈으로 영재를 감시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운동 종료 후에는 추성훈이 후배들을 위해 단백질 쉐이크를 준비했다. 바나나, 사과, 케일, 당근, 마지막 킥으로 닭가슴살까지 넣어 갈아 만든 특제 음료 ‘추이크’가 완성됐고, 불안에 떨던 후배들은 의외의 맛에 감탄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칭 매니저 면접을 진행한 성지인은 청바지를 입고 면접에 온 20대 지원자를 따끔하게 지적했다. 이어 여러 질문에 입버릇처럼 “제가 아직 어려서”라는 전제를 달고 답변하는 20대 지원자에게 “어리면 일을 못 하나? 어린 친구들과 소통을 잘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릴 수 있게 표현해달라”라며 조언했다.
이어진 상반기 전체 회의에서는 “하반기에는 124% 이상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해달라”라고 격려한 뒤 3명의 모범사원 후보에게 “본인이 한 게 뭐야?”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보는 이까지 긴장시켰다.
회의 종료 후 이재경 본부장은 요즘 연인들 간 인기라는 데이트 통장에 대한 화두를 던졌고, 성지인은 “여유롭지 않은 20대 시절, 둘이 모아서 알콩달콩 재미있게 해보자 하는 취지면 좋게 보지만 데이트 통장의 결말은 좋지 않다. 나라면 그냥 내가 다 낼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