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오른 복사근 부상으로 선발 제외

LA에인절스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예정된 출전을 포기했다.

에인절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2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예고됐던 오타니가 오른 복사근 긴장 증세로 선발 제외됐다고 발표했다.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오타니는 이날 경기전 타격 연습 도중 하프 스윙을 하다가 자세가 무너진 뒤 그대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오타니가 부상으로 선발 제외됐다. 사진= MK스포츠 DB

아직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근육 손상일 경우 회복에 적지않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우려된다.

오타니의 몸은 이미 정상이 아니다. 오른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남은 시즌 투구는 포기한 상태다.

현재 다음 치료 옵션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명타자로만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에인절스는 브랜든 드루리를 대신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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