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주전 3루수 키브라이언 헤이스, 심판들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헤이스는 11일(한국시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를 마친 뒤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중계 화면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가 올린 장면은 3-1 카운트에서 바깥쪽으로 크게 빠진 공이 스트라이크가 선언된 장면이었다.
3-1 카운트에서는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이 관대하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 한 사례를 제시한 것.
그는 “몇몇 심판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거 같다. 3-1 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존에 가깝지도 않은 공”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경기가 끝난 뒤 필드에서 나오면서 심판에게 이 장면에 대해 물었고 심판은 어깨를 으쓱하며 ‘홈런 칠 수 있는 기회를 줬지않느냐’고 말했다. 그 말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뜻이다. 책임감이 없다”며 심판들의 무책임한 반응을 질타했다.
그는 “메이저리그여, 제발 ABS(자동 스트라이크존 시스템, 일명 로봇 심판)를 도입해달라”며 변화를 촉구했다.
헤이스는 이날 경기 3번 지명타자 출전, 4타수 1안타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67 기록중이다.
Some umpires really don’t care. 3-1 call not even close. I hold him accountable after the game walking off the field and his response is “🤷🏽♂️ I gave you a chance to hit a homerun” that tells me you don’t care at all. No accountability. Bring the ABS please @MLB pic.twitter.com/sgncakv8v8
— KeBryan Hayes (@KeBryanHayes) September 10,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