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김호중, 추석 연휴 첫날은 콘서트로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ㅇㅁㄷ 지오디’, 선물 보따리 같은 무대들

KBS 50주년과 god 25주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KBS 50년×god 25년 2023 KBS 대기획 ‘ㅇㅁㄷ 지오디’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KBS 50주년과 god 25주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KBS 50년×god 25년 2023 KBS 대기획 ‘ㅇㅁㄷ 지오디’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사진=DB

28일 오후 8시 50분 KBS2에서 방송되는 ‘ㅇㅁㄷ 지오디’에서는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함께해 온 ‘국민그룹’ god가 희망과 위로를 건네는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티켓 오픈 직후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피켓팅’ 대전을 연출했으며, 리허설 장면 공개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ㅇㅁㄷ 지오디’는 지난 9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렸다.

앵콜 곡을 포함해 총 21곡의 명곡으로 꽉 찬 공연을 선사한 god는 누구나 아는 대중적인 곡은 물론 팬들이 공연에서 듣기를 바라고 바라던 곡들이 조화를 이뤄 최고의 세트리스트를 만들어내며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현장을 가득 채운 2만여명의 팬들은 가을날 야외 공연의 낭만을 한껏 즐기며 떼창으로 god와 함께 호흡했다. 열광 그 자체였던 스탠딩석은 물론, 앉아서 관람이 가능한 피크닉석 관객들도 흥에 겨워 일어설 만큼 모두가 함께 즐겼다.

세대 불문 남녀노소 즐기는 god의 음악인 만큼, 전주 시작과 동시에 수만 명의 관객의 자동 떼창이 이어져 장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는 “god는 10대는 물론, 부모 세대와의 감성적 접점을 마련하는데 성공한 ‘드문’ 가히 국민 그룹이기에 대기획 시리즈의 주인공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영대 음악평론가는 “친근한 이미지로 위화감이 없고 음악 역시 완성도 높으면서도 대중적인 매력이 확실하다. 길, 보통날, 촛불하나 같은 곡에서 알 수 있지만 진솔하고 문학적인 메시지가 주는 힘 역시 크다. BTS와 같이 메시지가 있으면서 대중적인 아이돌 스타가 등장하는데 god의 영향이 대단히 크다고 본다“고 전했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도 추석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김재현 기자
추석 첫날부터 트로트 세계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도 추석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호중의 추석특집 콘서트 ‘GREAT 김호중’은 오는 28일 밤 10시 TV CHOSUN을 통해 방송된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2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추석 특집 단독쇼 ‘GREAT 김호중’을 개최했다. 이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타이틀곡 등을 포함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한 김호중은 단독쇼를 통해 감동과 환희의 명곡 메들리를 선물했다.

‘GREAT 김호중’은 작년 추석 특집 단독쇼 ‘한가위 판타지아’의 감동을 이을 뿐 아니라 김호중의 소울풀한 보이스를 다양한 장르로 들어볼 수 있는 볼거리와 재미가 있어 기대를 더한다.

김호중은 TV CHOSUN 추석특집 단독쇼 ‘GREAT 김호중’에 대해 “‘GREAT 김호중’도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보시면서 스트레스를 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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