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이 대마초 구속 사건을 언급했다.
9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여섯 번째 짠 홍진경 EP.07 30년간 쌓인 충격 고백 (feat. 충격의 쌍방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동엽은 “최장 기간 술을 안 마셔본 게 며칠이냐”라는 홍진경의 질문에 머뭇거렸다.
그러다 “구치소 이야기를 해야 하나?”라며 “너 일부러 물어본 거지?”라고 말한 후 12일 정도 구치소에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애들이 크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지 않나. 미리 다 보여줬다. 검색해보기 전에 보여줬다. 내가 보여준 게 아니라 아내가 보여줬다.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엇다.
이어 “우리 방송이 음해 방송이다. 음해 방송의 끝이 뭔줄 아나. 진경아 오빠 끝까지 너 안 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1998년 8월 미국에서 대마초를 밀반입해 피운 혐의로 1999년 12월 14일에 체포되어 구속됐다. 보석금 2천만 원을 지급한 후 12월 18일에 출소했다.
이후 대마초를 밀반입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2000년 2월 2천만원의 벌금형을 최종 선고받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