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1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장원영과 함께한 1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2024 S/S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촬영된 장원영의 커버는 파리의 공원과 거리에서 포착한 열아홉 장원영의 순수한 모습 그대로를 담았다.
리본 장식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분수를 배경으로 촬영할 당시에는 가을비가 내려 한층 더 분위기 있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
최근 발표한 신곡 ‘’배디(Baddie) 무대 퍼포먼스와는 180도 다른 청순한 헤어 & 메이크업도 눈길을 끈다.
촬영이 끝난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장원영은 열여덟에 ‘하퍼스 바자’와 만나 성인이 되었는데, 그 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변화한 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아직까지는 남 일 같고 잘 믿기지 않는다. 내가 이루고 싶은 것들을 바쁘게 하다 보니 사람들이 말하는 어른의 나이가 되었더라. 하지만 놀랍도록 지금의 원영도 그때의 소녀와 다를 게 없는 듯하다”고 답했다.
또 스스로가 생각하는 전성기는 어떤 모습인지, 어느 지점에 도달했을 때 크게 만족을 느낄 것 같냐는 질문에는 “사실 그 지점에 다다르면 또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 같은데 아직 더 많은 날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람들의 시선과 자신의 모습이 엇갈릴 때는 “간혹 생기는 엇갈린 시선을 딱히 정의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나의 본모습은 내 주변과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제일 잘 알기에. 그게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13일 신보 ‘아이브 마인’으로 컴백한 아이브는 활발한 음악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