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표예진과 김영대가 환생을 믿는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홀에서 ENA 새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제작발표회가 열려 표민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영대, 표예진, 온주완, 정웅인이 자리에 참석했다.
‘낮에 뜨는 달’ 핵심 포인트는 환생. ‘나는 환생이 있다고 믿는다. 믿지 않는다?’라는 질문에 유일하게 X를 들은 온주완은 “캐릭터상으로 물어보셔서 캐릭터로 답을 한 거”라고 답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믿는다. 캐릭터 상으로 생각했을 때 동생을 지켜야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다보니까 그걸 믿으면 오류가 생긴다. 그래서 X를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O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표예진은 “영화가 처음에는 안 믿는데, 준오를 만나고 믿게 된다. 세모를 할까 하다가 믿는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영대는 “도하로서 믿는다. 준오는 아무것도 모를 것 같다. 도하로서 믿어야 하는 게 맞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정웅인은 “비기닝 엔터 대표로 있을 때 준오를 통해 부와 명예를 얻으려고 했는데, 환생을 통해 이득을 얻으려고 하는 게 여기 있는 사람 중에 환생을 믿는 게 가장 크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또 감독은 “평소 생각이 환생이라는 게 있지 않을까 싶다. 인류 역사상, 종교상 등.. 무언가 이어지는 것이 쌓여가는 게 아닐까 싶어서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O를 들었다”라고 첨언했다.
한편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드라마다. 1일 첫 방송.
[신도림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