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드릭 ‘킹’ 로슨이 KBL 1라운드 최고의 선수가 됐다.
원주 DB의 로슨은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0표 중 68표를 획득하며 고양 소노 이정현을 제치고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외국선수 라운드 MVP 수상은 2020-21시즌 6라운드 MVP 제러드 설린저 이후 3시즌 만이다.
로슨은 1라운드 기간 경기당 평균 33분 22초를 출전하며 24.4점(전체 4위), 경기당 2.6개의 3점슛 성공(전체 4위), 5.0어시스트 (전체 5위), 9.3리바운드(전체 6위), 1.4블록슛(전체 6위)을 기록했다.
DB는 로슨의 활약에 힘입어 1라운드 기간 팀 평균 득점 1위(95.2점)을 기록하며 2011-12시즌 이후 12년 만에 개막 7연승을 달렸다.
1라운드 MVP에 선정된 로슨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